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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먹부림

해룡마라룽샤 에서 난생처음 마라롱샤 마라룽샤 먹어봤어요

by 어느 자취생의 일상이야기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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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마라롱샤 마라룽샤 드셔보셨나요?

마라롱샤가 맞는 표현인지

마라룽샤가 맞는 표현인지

잘 모르겠어서 둘 다 적었어요 ㅎㅎ

오늘은 난생처음 마라롱샤 마라룽샤 먹어본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이 먹어서

'한번쯤 나도 먹어보고 싶다'

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됐어요!

 

 

 

자차이(짜사이)랑 오이절임.

같이 곁들이라고 왔는데

손이 잘 가지는 않더라고요

 

 

따란~

메인메뉴 등장!!

와..진짜 비쥬얼 압도적인거 있죠

 

 

봐도봐도 비쥬얼에서 오는 압박감이 있어요 ㅎㅎㅎ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아..발골과정이 쉽진않았어요

그래도 등쪽에 컷팅이 되있어서

힘주니까 까지더라고요!

 

 

하나둘 까면서 뭔가 노하우가 생겼어요 ㅎㅎ

먼저 대가리를 해체하고 난 후

등껍질을 따주면 속살이 나와요!

 

 

고생한 것에 비해 살이 그렇게 풍족하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근데...맛있어요...

살이 적게 나와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가봉가...

 

 

발라먹다가 입 안 다 찢어지고 ㅎㅎ

그럼에도 멈출 수 없었죠.

마라양념이 아주 중독성이 강해요

지금 포스팅 쓰면서 또 생각나네요!

 

 

까는 수고스러움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탱글탱글한 속살과

마라양념의 궁합이 찰떡이라

다시 먹게될 것 같아요

아직 한번도 안드셔 보신 분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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